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의 공약이행과 주민소통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평가.시상함으로써 민주주의를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금년에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나눠 모두 82명(광역 31명, 기초 5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박 의원은 “군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늘 함께 열심히 발로 뛰는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원직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은 기초의원분야의 경우 2,888명의 전국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았으며 심사위원들이 공약이행 등 1,2차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 대상은 단 22명에게만 수여됐다.

이찰우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