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는 50주년을 맞은 소방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119 도민의 행복! 함께 달려온 50년! 지켜갈 100년!’이라는 슬로건을 발표하고, 소방행정발전에 헌신ㆍ공로한 주민, 안전단체 등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소방방재청장상 등 총 93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2부 행사로 장항신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퍼레이드, 소방사진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연상 소방서장은 “오직 안전만을 위해 달려온 반세기 소방의 역사가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발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 없는 최선의 서비스를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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