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에 김태흠 의원 비롯 1천여명 참여
(뉴스스토리=이찰우 기자)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조직총괄본부 산하 시민사회본부 (본부장 김태흠)가 1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시민․사회단체 임원진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발대식과 필승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새누리당과 정치적 이념을 같이 하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대한민국을 제대로 이끌 지도자라는데 인식을 같이하는 한국자원봉사자협의회,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각 군 전우회, 생활체육협회, 산악회 등 각종 50여 개의 자생단체 임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태흠 시민사회 본부장과 김무성 선대위 총괄본부장, 홍문종 조직총괄본부장 등이 참석해 각 단체의 임원들에게 선대위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들은 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일선에서 앞장서 활약할 것과 진정한 사회 대통합을 이룰 것을 결의했다.
김태흠 시민사회본부장은 “발대식에 참여한 단체들은 회원들의 연령대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 단체들이 많다. 앞으로 더 많은 단체들을 박근혜 후보의 지지세력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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