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과 서천은 충남 서남부의 중심입니다.
서쪽으로는 아름다운 바다와 해수욕장, 바다목장이 있고, 동쪽으로는 수려한 금수강산이 펼쳐진 천혜의 고장입니다.
해산물과 농산물, 산림자원, 관광자원이 골고루 풍족한 지역입니다.
대천의 해수욕장, 청라의 냉풍욕장, 한산 모시, 신성리 갈대밭, 쭈꾸미.전어.꽃게..... 등 수많은 먹거리, 어릴 때부터 아스라한 추억이 담긴 뜻 깊은 곳입니다.
이제 곧 충남도청과 도교육청이 내포로 이전합니다.
현재의 대전보다 더 가까운 위치에서 보령과 서천을 찾을 수 있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보령시민과 서천군민에게 더욱 가까운 위치에서 교육행정을 펼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보령시민과 서천군민에 더욱 만족도가 높은 교육지원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지난 2년 동안 뉴스스토리는 지역의 발전과 지역민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지향하며, 지역주민의 눈과 귀, 입이 되어 왔습니다. 지역에 소외된 이웃의 이익을 대변하며, 주민의 희망행복을 추구해 왔습니다.
뉴스스토리 신문의 바른 외침이 큰 울림이 되어 지역에 퍼지고 충남에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보령교육, 서천교육과 충남교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널리 홍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는 충남교육이 도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힘과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보령과 서천 교육가족의 여망에 부응하여 충남 서남부지역 교육가족의 후원자가 되어 주었습니다.
보령과 서천의 교육현장의 가이드가 되어 교육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앞으로 교육가족과 교육유관단체가 하나로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의 교육공동체들이 서로를 생각하는 협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와 교육공동체, 지방자치단체가 교육사랑으로 이어졌으면 합니다.
충남의 서남부에 위치하는 뉴스스토리 신문이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보령서천 주민, 출향 인사들, 충남도민이 교육에서 걱정하지 않도록 힘을 합쳤으면 좋겠습니다. 농어촌 교육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읍시다.
지역의 교육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합시다. 뉴스스토리 신문의 큰 역할을 소망합니다.
거듭 뉴스스토리신문의 창간 2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