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대천역 앞 500여명 모여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12일 보령을 방문, 유권자들을 만났다.이날 오후 4시 30분 보령시를 찾은 문 후보는 구)대천역 앞에서 500여명의 보령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명박정권 5년간 민생경제는 파탄나고 서민과 중산층의 삶은 무너졌다. 부자감세 100조, 4대강예산 22조 모두 새누리당과 박근혜 후보가 통과시켜 준 것”이라면서 “그런데 박근혜 후보는 책임질 생각은 않고, 뭐든지 참여정부 탓하면서 5년 더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보령시민들께서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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