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새누리 박근혜 후보 당선...보령.서천 현장
(미디어)새누리 박근혜 후보 당선...보령.서천 현장
  • 이찰우
  • 승인 2012.12.2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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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의원, ‘보령.서천 약속 지키기 위한 큰 울타리...든든’

(뉴스스토리=이찰우 기자)김태흠 국회의원(새누리당 보령.서천/박근혜 대통령후보 충남선거대책위 총괄본부장)이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에 박근혜 후보가 최종 당선된 가운데 “충청의 새 희망이 될 것”이라며 당원 및 지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 의원은 오후 6시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보령 및 서천 개표장을 돌며 당원 및 지지자들 격려와 보령캠프에서 점검에 나섰다.

저녁 11시께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 가운데 김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준비된 대통령, 민생을 챙길 수 있는 대통령,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대통령이 누군가 하는 관점에서 우리 박근혜 후보를 지지와 성원해 달라고 충청권 유권자들에게 부탁을 드렸고, 보령.서천 유권자들에게 부탁을 드렸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번에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된 분분을 충청권에서 2가지 측면에서 의미를 가질 수 있다”며 “지금까지 우리 충청권이 중앙정치와 중앙권력에서 소외된 상황이었는데 앞으로 충청권에 재반문제, 과제 등을 제대로 해결 할 수 있는 터전이 만들어 졌다는데 의미가 있고, 두 번째로 박근혜 후보께서 충청권에 약속을 드린 부분들 하나하나 중간에서 국회의원들이 챙기겠다는 약속한다”고 말했다.

특히 “보령.서천의 입장에서는 지난 4.11총선에서 지역주민들께 약속드린 부분들 실천하는데 있어서 큰 힘이 생겼고, 큰 울타리가 생겼다는 부분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천의 현안 및 공약과 관련해 “서천의 자연생태원, 해양자원관, 내륙산단 80만평 등을 해결하고, 또 하나는 어민들의 입장에서 유류피해문제, 어민들의 해상경계문제를 풀고 크고 작은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과 주변여건이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천해수유통과 관련 “농업용수를 확보하는 부분들을 정리하고, 전북과 협의를 해야 한다”며 “해수유통문제는 반듯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데, 사전에 농업용수 및 공업용수의 문제를 협의하고 보완한 이후에 이러한 부분들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보령의 경우 “대천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보령 앞바다 섬들과 태안 안면도, 서천을 잇는 국제적인 관광밸트화 문제도 추진하는데 있어서 많은 뒷받침이 될 수 있어서 다행이고 고마운 일이다”며 대선 승리에 따른 보령.서천에 대한 공약실행에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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