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한 병영체험 캠프는 충남교육공동체가 추진하고 있는 바른품성 5운동 중 질서지키기와 나라사랑하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의 한계 극복 및 체력을 체크하여 장애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서면중 학생회장 최돈희(3학년)는“작년에도 병영체험을 했는데 생각보다 힘들고 어렵기도 했지만 공동체의식은 물론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올해도 열심히 참여하여 강인한 정신력과 자신감을 길러 오겠다”고 말했다.
신경희 교장은“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전교생 병영체험 캠프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질서 지키기와 나라사랑하기 등 바른품성 운동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자신들의 꿈과 목표를 실현해 나가는 귀중한 밑거름의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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