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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인근 자연환경 보전과 발전방향
 환경보호
 2017-06-22 08:44:28  |   조회: 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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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이라서 그런지 난 서천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이다
전에 직장생활로 객지에 있으면서 주말에 집에 올때 하구언다리 건널 즈음이면 왜 그렇게 마음이 설래였던지...
마치 그 기분은 명절날 고향내려 갈려고 기차역에서 밤세우며 차표 예매하던 그 들뜬 기분이랄까
사실 그때만해도 누가 고향을 물어 서천 살아요 하면 서천이 어디 있더라 되물어 볼때는 한참을 설명해야했다.
요즘은 부연설명이 필요하면 국립생태원이 있는데 살아요 라고 대답하면 아~ 네 하고 상대방이 빨리 이해하는것 같다.

서천군이 장항산단이 무산되면서 대안사업으로 유치된 생태원과 자원관이 이제는 제법 전국에 유명세를 타고 있는것 같고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면서 관람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생태원도 날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관람시설물들이 증가되고 있고 특히 앞으로 미래 세대들에게 잊혀져가는 자연 생태계 교육장으로 활용가치가 매우 높을 것이다.

그런데 아쉬운점은 생태원과 서천군이 상생 발전모드로 가야되는데 주민 입장에서 보면 서로가 엇박자로 가고 있는 느낌이 들어 안타깝기도 하다, 협의체도 유명무실하게 운용되어지다 해체되었다는 얘기도 들리고...자우지간 상호발전을 위하여 기관간 지역주민간 역할과 관심이 필요할 것 같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최근(지금 진행중에 있음) 생태원 부지경계선(효실부락 뒤편임야)에 서천군에서 벌목허가를 받아서 아름드리 소나무가 절단되어지고 있다, 위치가 생태원 정문을 통과하여 오른쪽 찔래동산 위쪽이라서 차를타고 군산방향으로 가다보면 마치 대머리 벗겨진 모양으로 휭하니 큰소나무가 잘려 나갔다.

생태원 인근의 자연환경을 보전해야 할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은 어린아이 한태 물어봐도 알 것이다. 그런데 이런 아름들이 소나무를 벌목허가를 내준 서천군이나 의회 의원님들, 그리고 인접한 생태원 관계자들도 사유재산 이라는 명분으로 어쩔 수 없다는 이야기 만으로 별로 관심들이 없는 것 같고 또한 지역 단체에서도 별 이권이 없는지 모두가 무관심이다.

자연속에 만물의 이치가 있고 그 생명속에서 우리가 공존할 수가 있는 것이다. 개발은 우리에게 잠깐 환상적인 즐거움과 문명의 이기를 맛보게 해주지만 결국 황패화 시키고 말것이며 자연과 조화한 우리의 아름다운 정서와 정신까지 피페시키고 말 것이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자연재해가 얼마나 극심한가? 우리의 감각이 무뎌져 가면서 내 세대는 괜찮겠지 하는 안일함이 우리 자손들의 행복을 앗아갈 것이다.

생태원은 멸종되어 가는 동식물의 마지막 남은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교육장이요 자연을 맛볼수 있는 최후의 보루로서 유지하고 관리가 필요하다. 이곳 생태원의 설립 취지와 목적을 잘 생각하고 보존할수 있도록 유관기관 단체 지역주민 할 것 없이 모두가 어우러져 더불어 상생 발전할수 있도록 관심이 필요하다
2017-06-22 08: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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