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31일 늦은 시간 뉴스스토리 서천편집실에서 이찰우 발행인을 만났다.
밤이 늦은 시간임에도 기사마감이라는 기자의 사명감에 심취해 있는 이찰우 기자의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에서 지역언론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
21세기,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종이신문'이 가진 지역신문의 한계속에서 '지역뉴스'를 '스토리화'하고 IT에 접목시킴으로서 좀더 독자에게 다가가려 했고, 그와같은 노력으로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는데 성공한 그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이 우리를 뉴스스토리 마을로 찾아오게 하고 있다.
어디든 사건,사고의 현장, 지역의 이슈현장에는 늘 그가 있었다.
언제나처럼 V.T.R.카메라 한 대를 어김없이 둘러맨 그 모습 그대로.........
그가 추구하는 최첨단 미디어세계에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의 보이는 모습(외모) 어디에도 철촌살인같은 기자의 예리함은 보이지 않는다.
그저 평범한 동네청년의 모습 그대로이다.
그러나 그는 발로서 "나는 기자다"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