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우리 지역이, 지역민이 조금더 희망적이 이야기와 그에 따른 행동이 뒷받침 되길 바라는 마음에 흘려봅니다. 희망을 이야기 하지만, 그냥 이야기만 하는 것일 뿐 '희망'자체만을 논하는 현실입니다. 희망을 얘기하고 좀더 낳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헌신이나 노력따위는 찾아보기 힘든 현실입니다. 3~40대의 지역 젊은이들은 말을 합니다. 지역에 대한 고민도 하겠지만, 대부분의 이들은 현실의 삶을 이어가기 바쁘기만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역을 떠나야 해결되는 것일까요? 작다면 작은 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려 했지만 마음같지 않습니다. '지역', '지방자치'를 외치는 토우의 기득권으로 정작 이 지역의 젊은이들은 어찌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역의 어른으로서 젊은이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주고 이끌어야 할 어른들, 권력자들 아닐까요? 말뿐...원론적인 이상만 얘기하는 어른들 뿐...도움주는 이들의 손길은 어느 한군데도 없습니다. 이제 '제 주머니 채우는 일' 그만하시고 지역을 바라보는 어른들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편'생각하시나요? '너두 **냐'며 색깔만 구별하시겠습니까?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님들, 나라님들 ... 부탁드립니다. 지역민들 떠받들어 달라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먼저 나서 뱃속 챙기려 마시고...가만히 앉아있기라도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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