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북면 기초생활수급자가구 집수리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지사장 박남종)에서는 천북면 낙동리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농어촌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주민의 눈길을 끌었다.이번에 집수리 사업은 천북면사무소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하는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을 찾아가는 방문 상담의 날로 지정.운영하면서 현장 방문상담을 통해 틈새계층을 발굴해 민간자원과 연계해 지원하게 됐다.
농어촌공사에서 농어촌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농어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협력해 지붕고치기 등을 실시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는 “매년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상생협력을 통해 집수리 사업을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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