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여성의용소방대원의 생활안전활동을 강화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며 하루 4시간씩 4일간 이어지는 교육을 통해 이론 및 실습의 16시간을 이수하고, 평가에서 총점 90점 이상을 획득한 대상자는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발급하는 심폐소생술 강사 이수증을 받게 된다.
장수용 의용소방팀장은 “119수호천사 양성교육은 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 안전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사 이수증을 취득한 대원은 올 하반기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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