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이어 전개되고 있는 이번 운동은 교사들이 통학버스 아침 맞이와 함께 아침밥을 잘 먹고 오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따뜻한 토스트를 구워 제공하고 있다.
2학년 김조현 학생은 “토스트가 따뜻하고 정말 맛있다. 우리 학교에서 한 달에 한 번씩 맛있는 아침 간식을 주셔서 하루 시작이 든든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개화초등학교는 매 월 아침 간식 제공을 통해 꾸준히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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