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설 전 불우이웃돕기행사 및 다중이용업소 방문지도
보령소방서(서장 손정호)는 31일 다가오는 민족 최대명절을 맞이해 다수의 사람 운집이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현장지도방문하고 관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서장 및 직원들이 자발적 동참으로 마련한 성금을 관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5명을 선정하여 생필품(쌀, 과일, 라면)과 격려금(일십만원)을 전달하였고, 오후에는 관내 대형판매시설 및 재래시장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현지확인점검 및 안전교육을 지도하였다.
세부적으로 손정호 소방서장은 관내 판매시설2곳과 재래시장을 방문을 통해 소방시설 및 비상구 점검, 소방안전관리 지도, 적극적인 방화관리 업무수행 독려, 화재예방상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등에 대해 점검과 관계자 교육을 실시하며 마지막으로 관계자에게 유사시 가동될 수 있는 소방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평소 유지·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방서는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수혜자 건물 내·외부 환경정리, 화재취약요인점검 ,거주자 기초 건강상태 확인(혈압 및 맥박 체크)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 재난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전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보령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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