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내년 정부예산 8조 시대 ‘눈앞’ 충남도가 정부예산 8조 원 시대 개막을 눈앞에 두게 됐다.한국판 뉴딜 등 국가 재정 투자 방향에 맞춘 전략적 국비 확보 활동으로 다시 한 번 사상 최대 국비 확보 성과를 올렸다.양승조 지사는 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3일자로 국회에 제출되는 2021년 정부예산안에 충남 현안 사업 관련 국비 7조 6464억 원을 담아냈다”고 밝혔다.이번 정부예산 확보액은 2020년 정부예산안 6조 9528억 원보다 6936억 원(10%) 많고, 국회에서 최종 확정한 7조 1481억 원에 비해서는 4983억 원(7%) 행정 | 이찰우 | 2020-09-03 13:33 충남도, 8.15 서울집회 참가자 명단 제출 행정명령 최근 수도권을 비롯,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8.15 서울 도심 집회 참가자 명단 제출 행정명령을 내렸다.의료계 2차 총파업과 관련해서는 엄격한 행정적.법적 조치를 예고하고 나섰다.양승조 지사는 28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 곳곳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 비율도 18%에 달한다”라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그러면서 양 지사는 “8.15 서울 도심 집회 등에 대한 참가자 명단 제출 행정명령을 금일 12시부터 발 행정 | 이찰우 | 2020-08-28 22:48 양승조 지사 ‘포스트-코로나 대응 시스템’ 구축 충남도가 ‘코로나19 시대 이후’ 경제.사회.산업 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본격 나섰다.소상공인 등에 대한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은 이달 내 마무리를 위해 기준을 완화하고 절차를 간소화 한다.양승조 지사는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응 중점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양 지사는 우선 “도 전 부서가 참여해 전 방위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포스트(POST)-코로나19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한 ‘포스트 코로나 행정 | 이찰우 | 2020-04-16 19:30 양승조 지사, 경제위기 극복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발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세계경제 침체가 지역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또 실직자 등 고용 및 생활안정 지원 강화, 주력 산업 위축 대응, 민간 소비 활성화를 위해서도 행정력을 집중한다.양승조 지사는 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총 1조 6498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경제 위기 극복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도는 △가계 및 자영업자 채무 부담 완화를 위한 직접자금 지원 확대 △ 행정 | 이찰우 | 2020-04-09 15: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