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치유의 숲에서 지난 6월 10일부터 운영 중인 산림치유프로그램이 7월 말까지 1000명이 넘게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산림치유프로그램은 일반인, 직장인, 어르신,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실내·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스트레스.체성분.혈압 측정, 명상, 요가, 자연의 소리 찾아보기, 숲속 건강 호흡법, 아로마오일 테라피, 티 테라피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이 펼쳐진다.군은 코로나19로 산과 숲에서의 휴양.문화 활동이 급증, 자연이 제공하는 심리.신체적 치유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프로그램 신청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난
종합 | 이찰우 | 2020-08-19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