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 이하 자원관)은 항균효능을 가진 은 나노입자를 생산하는 신종 해양세균을 발견했다고 5일 밝혔다.자원관에 따르면 금속과 준금속 나노입자는 항균활성, 약물전달, 암치료, 의료진단, 생물영상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특히 은 나노입자는 의약(관절질환, 상처치료 등)분야에서 응용되는 전체 나노입자의 23%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피부질환 예방, 섬유제 재료 및 항세균, 항진균, 항바이러스 등 효과적인 항균제 활용소재로서 다른 금속 나노입자 보다 널리 이용되고 있다.이러한 이유로 의약관련 산업체
종합 | 박성례 | 2021-04-05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