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농경지의 유효 규산함량을 높이고 토양 개량제 미살포 및 적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규산질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오는 3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25일 군에 따르면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3년을 주기로 규산, 석회, 패화석을 공급하는 사업이며 금년에는 기산면, 한산면, 마산면, 시초면, 문산면 5개 지역을 대상으로 총 6761t의 토양개량제를 지원한다.토양개량제 3개 비종 중 규산질 5742t은 일괄 공동살포로 추진하며, 농민단체로 구성된 살포단(한국 농업경영인 서천군연합회, 서천군 농민회, 쌀전업농 서천군연합회, 서천군 쌀생
종합 | 이찰우 | 2021-02-25 14:57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유효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을 개량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효과가 탁월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18일부터 올 5월 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군에 따르면, 토양개량제(규산.석회)는 1번 살포로 지력 증진효과가 3년간 지속돼 읍면별 3년 1주기로 공급되며, 올해 토양개량제를 신청하면 2020년 장항, 서천, 마서, 화양 2021년 기산, 한산, 마산, 시초, 문산 2022년 판교, 종천, 비인, 서면 순으로 공급된다.토양개량제 신청은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된 농업인이 실경작하는
행정 | 이찰우 | 2019-02-18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