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태흠 ‘진흙탕 싸움에 빠진 친정집...사심(私心) 가득’ 김태흠 충남지사가 18일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을 놓고 ‘진흙탕 싸움에 빠진 친정집’이라며 쓴 소리를 뱉어냈다.김 지사는 ‘작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님들 언행을 보면 사심(私心)만 가득해 보인다. 사생취의(捨生取義)의 자세로 당을 굳건하게 하고 국정운영을 뒷받침할지 고민할 때’라면서 ‘진흙탕 싸움에 빠진 친정집에 충언을 드린다. 어렵게 정권교체를 이뤘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채 1년도 안 됐다. 집권여당은 대통령과 함께 국정운영의 무한한 책임을 지며 정부와 한 몸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정치 | 이찰우 | 2023-01-18 09: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