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해경, 물질하던 해녀 마비증상 '긴급 이송' 보령해양경찰서는 1일 오후 2시 10분께 보령시로부터 서쪽으로 약 50㎞ 떨어진 횡견도 인근 해상에서 물질중이던 해녀가 갑작스런 마비증상으로 해양경찰 헬기가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70대 여성 A 모씨는 횡견도 인근 해역에서 조업중이던 어선 B호에 승선중인 해녀로 다른 해녀 8명과 함께 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중 갑작스런 마비 증상으로 수면 위에 표류했다.이를 목격한 동료 해녀가 재빨리 어선 B호를 불러 구조하고 보니 A씨는 신체 왼쪽부분에 마비 증상으로 감각 흐려지고 있는 상태였다.어선 B호 선장은 인근해상에 병원선이 사건/사고 | 정진영 | 2021-04-01 17: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