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마을만들기협의회가 지난 15일 보령시 한화리조트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2011년부터 시군 단위 마을만들기협의회를 하나씩 설립하기 시작해 지난 10년간 9개 시군에서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설립되고, 전국 시도 중에서 처음으로 광역 협의회가 발족하게 된 것.충남의 시군 협의회 회장단이 2018년 11월에 창립을 결의하고, 작년 11월부터 1년간 매월 1회 모여 실무논의를 거쳐 상향식 절차를 밟아 창립한 셈이다.현재 시군 협의회가 설립된 곳은 홍성, 보령, 논산, 서천, 예산, 천안, 청양, 아산, 공주 등 9개이고, 부여와 당진에서
종합 | 이찰우 | 2020-10-19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