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유산특별법 제정을 바란다 올해 대한민국은 14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갖게 되었다.‘한국의 서원’ 이름으로 돈암서원 등 7개 서원이 등재된 것이다.‘세계유산 (보유) 도시’는 총22개 시.군.구로 늘었다.이에 앞서 공주시는 12, 13번째인 ‘백제역사유적지구’(2015)와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2018)에 연속 등재되었다. 가장 가시적인 효과는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주말 공산성 주변은 주차문제로 몸살을 앓을 정도다. 시민들의 자긍심이 높아진 것은 물론이고, 도시재생사업, 스마트도시, 문화도시 전략 등 지역사업 공모나 도시 마케팅에도 적지 오피니언 | 김정섭 | 2019-11-18 19:27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세계유산특별법’ 제정 촉구 공동성명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회장 김정섭 공주시장)는 1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17개 회원도시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회의를 개최했다.협의회는 이번 임시회의에서 지난 7월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 20대 국회 내에서 반드시 제정되길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정섭 공주시장은 “‘세계유산 특별법’은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와 지역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법률”이라며, “20대 국회에서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회원도시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종합 | 이찰우 | 2019-09-19 15:26 박정현 부여군수 ‘세계유산 특별법, 조속히 제정해야’ 박정현 부여군수가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하 세계유산 특별법)이 지난 18일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것과 관련 적극 지지 의사를 밝혔다.박 군수는 지난 2016년 11월 발의됐지만 국회의 소관 상임위조차 통과하지 못해 계류 중이던 세계유산 특별법이 18일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데 대해 논평하면서 “세계유산을 4곳이나 보유하고 있는 우리 부여군을 포함한 백제권 지자체 입장에서는 정말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 “향후 법사위 논의를 거쳐 이 특별법이 20대 국회 임기 내에 반드시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부여군 행정 | 이찰우 | 2019-07-26 12: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