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일 재난대책회의를 갖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기준 충남도를 비롯해 충북, 전남 대부분, 전북, 경북, 경남,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 세종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도 높아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더울 것으로 전망했다.해안과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 현상과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군에 따르면 이날 대책회
행정 | 이찰우 | 2023-08-02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