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혁주)은 오는 22일까지 관내 자체조리교 7곳를 선정해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학기를 앞두고 식중독 등 각종 위생사고를 예방하고, 급식시설 및 기구 등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 및 나트륨 저감화,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한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학교에서 철저히 계획하고 시행하는지를 점검한다.
김혁주 교육장은 “신학기 대비 특별점검을 통해 학교급식의 나트륨 저감화 및 아침밥 먹기 운동 등 학생들에게 바른 식생활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계획.실천하고, 철저한 위생지킴으로 식중독 사고가 없는 학교급식이 되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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