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천군 지명탄생 60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해로 역사적으로 유래가 깊은 고인돌 주변에 소공원을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백합 10000본, 매실나무 65주, 넝쿨장미 60주를 심었다.
비인면 성북리 도로변은 서면 동백정 및 춘장대 해수욕장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치는 도로로 소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깨끗한 도로 환경정비 및 지나가는 관광객들에게 고인돌을 관람할 수 있게 되어 1석 2조의 효과를 얻게 됐다.
박 위원장은 “소공원 조성사업은 서천군 지명탄생 60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추진된 만큼 도로변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며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준 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비인면은 이날 주민참여 소공원 관리를 위한 1단체 1공원 갖기 사업 일환으로 비인면 소재 7개 소공원에 대한 7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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