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약체질 아동 및 비만아동 120명 대상, 주1회씩 오는 9월까지 실시돼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드림스타트센터는 양육자의 부재로 돌봄이 필요한 허약체질 아동 및 비만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방송댄스 및 짐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목양지역아동센터 외 4개 지역아동센터와 한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3일 민들레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주1회씩 오는 9월까지 실시된다.
특히, '온 몸으로 말해봐'라는 주제처럼 신체 활동을 통하여 활기차고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지역 아동의 체질 개선은 물론 균형 잡힌 건강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들이 긍정적이고 밝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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