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과 3일 서천어메니티 복지마을과 서천읍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식료품을 전달하고 복지 시설 청소, 환경정리 및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또, 2일에는 사창립 기념식과 함께 중소기업 초청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해 동반자적인 시각에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마량항 일대에서 주꾸미 축제를 맞이하여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해변가 쓰레기 및 오물 등을 수거했다.
이와함께 1일부터 4일까지 사업소 내 구내식당 입구에서 발전소 주변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한마음 장터’를 운영해 지역 특산품 홍보는 물론, 소상공인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천화력 이희상 소장은 “한국중부발전(주) 창립 12주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지역과 소통하고 상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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