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학년을 6-7명씩 한 조로 묶어 총 여섯 개의 동아리로 구성된 학생들은 맏형, 맏언니 중심으로 의남매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결연식에 앞서 전날 첫 대면식을 통해 각 동아리 이름 및 구호를 정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대표 김혜수 학생의 결연 다짐문 낭독과 각 조별 지도교사 1명과 의사제 관계 맺음을 통해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월전초 육남매들은 경로당 봉사 활동, 환경정화활동, 운동회 등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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