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전수조사 및 관련업체 교육 실시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방치된 전주로 물의를 일으켰던 한전서천지점(본보 2013년 4월 15일자 -한전서천지사, 전신주 불법투기 ‘온상’-)이 전수조사와 관련 업체 교육을 통한 대책을 마련, 시행했다.
18일 서천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관련 업체교육과 함께 서천군내 방치된 전주에 대한 전수조사와 현장방문 등을 통해 일괄 처리한 것으로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현장조사 등을 마친 상태로 전주조사를 통해 확인된 총 4개의 방치된 전주는 시공업체 야적장으로 운송이 완료된 상태다”며 “재발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일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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