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은 지난 17일 남포면 배 농가를 방문해 장마대비 봉지씌우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 6월 만들어진 나눔봉사단은 정당을 넘어 지역 자원봉사를 목적에 두고 있다.
현재 15명이 활동하고 있는 나눔봉사단은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노인복지관 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남주현 봉사단원은 "조금이라도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것이 뜻 깊은 것 같다"며 "정당이 아닌 시민의 한사람으로 지역에서 이러한 나눔봉사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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