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교 학부모들의 발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가족이 함께 발명을 생활화하는 분위기 조성이 목적으로 생활 과학 및 발명에 관심 있는 학부모 40명이 대상이다.
6일은 창의성과 발명에 대해 수업을 듣고 에어로켓 제작 및 발사, 다빈치 다리 만들기 등을 실시하며 7일에는 전동글라이더 제작, 진동자동차 제작 및 경주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형주 교육장은 "자녀와 함께하는 발명교실을 통해 발명 문화에 대한 확산과 함께 창의성 신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호응이 큰 만큼 오는 12월 겨울방학에도 발명교실을 운영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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