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마을에 고추심기 및 위문품전달 등 봉사활동 펼쳐
보령소방서 웅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백남숙)는 지난 9일 웅천읍 수부리에 위치한 이야기마을서 생활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119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은 봉사는 웅천119안전센터(센터장 윤민상)직원 5명과 여성대원 20여명이 고추묘목 심기 및 지지대 세우기 등을 함께하며 외로움과 힘든 생활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여기에 위문품(라면 10박스) 전달 및 건물 내외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이날 백남숙 대장은 “함께 참여해준 소방서직원 및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지속 발굴하여 소방사랑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찾아다니며 참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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