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중 진로동아리 ‘D and H2’ 학생들은 진당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탁본전시회 및 향토인물 전시회를 통해 보령과 충남의 저명한 향토인물을 발굴․확산함과 동시에 현장에 있는 비석 등을 직접 탁본해 전시했다.
진당관 앞에 축제기간동안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해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진로동아리 학생들의 설명까지 곁들여 의미있는 역사 및 진로교육의 현장이 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국사교과서에 나오는 보령 및 충남의 인물을 재조명하고 조선시대 우리지역을 다스렸던 수령에서부터 민간의 비석들을 총망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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