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한 자유학기제 전일제 진로체험은 ‘너Do 나Do 多 Dream! 행복플러스 프로젝트’테마로 4일 동안 진행됐다.
첫날은 꿈 플러스 프로젝트 직업체험으로 시장경제놀이, 부자 만들기 보드게임, 메이크업 및 패션스타일, 약사, 바리스타, 과학수사대, 요리, 119구조대원 등 9개 직업체험을 4시간 연속 블록타임으로 실시했다.
둘째 날은‘보령고용센터’를 방문해 잡센터 투어링 프로그램을, 셋째 날은 경제교육 진로체험, 마지막 날은‘나의 미래의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관내 진로진학상담교사 4명을 초청, 진로상담 및 미래의 직업과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전일제 체험에 참여한 김은지(1학년) 학생은“다양한 직업 및 진로체험 시간을 통해 진로를 고민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고, 실질적인 체험활동들이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준구 진로진학 상담교사는 “앞으로도 진로직업 특강 등 다양한 진로체험을 운영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찾아나가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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