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경기부문에서는 수상자 모두 2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신동희(대천여중 2년)는 육상(트랙) 100m와 200m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였고 박제언(청파초 3년)은 초부 육상(필드)에서 포환던지기 은메달, 멀리뛰기 금메달을 수상했다.
임혜린(미산중 2년)도 포환던지기 금메달, 멀리뛰기 은메달을 수상하였고, 조나연(미산초 6년)도 포환던지기 금메달, 멀리뛰기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을 수상하였다. e-스포츠 부문에서인동오(주산산고 2년)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첫날부터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이번 장애학생체육대회 집중강화훈련의 영향이 컸다. 지도교사들의 훈련지도와 선수학생들의 꾸준한 연습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연습에 최선을 다해 준 결과여서 더욱 값진 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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