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는 2014년도 전면 시행을 앞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조기 정착을 위해 5일마다 열리는 대천시장 및 웅천시장 등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에 이어 18일에는 대천동에서 열리는 재래시장 일원에서 민원지적과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깨띠를 착용하고 도로명주소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도로명주소 생활화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시 도로명주소 담당자는 “2014년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으로 인한 혼란과 불편이 없도록 하고, 생활주소로의 조기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시민들도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우편․택배 등에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의 검색창에 지번주소 또는 건물명을 입력하는 방법과 스마트폰에서 주소찾아 앱(APP)을 이용해 검색하면 쉽게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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