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준.나병하.김건중.나재일.이상근.한혹희 주무관 등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군정 발전에 기여한 6명의 으뜸공무원을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30일 군에 따르면 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재무과 정의준 주무관, 문화체육과 나병하 주무관, 친환경농림과 김건중 주무관, 경제진흥과 나재일 주무관, 생태도시과 이상근 주무관, 보건소 한옥희 주무관이 선정됐다.
정의준 주무관은 법인 세무조사 및 세원발굴 조
나병하 주무관은 2012년 3월에 착공해 올 10월 준공한 서천스포츠테마파크 1단계 사업을 각 분야별 감독자들과 유기적인 협조로 사업을 무난히 완료, 서천스포츠테마파크 2단계 사업에 종천 제2 농공단지 사토량을 확보해 환경피해방지 및 토취장 개설비와 토취비 절감에 기여했다.
김건중 주무관은 농산물통합브랜드 서래야 쌀 해외 홍보와 대형 유통매장 입점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전국적인 판매망을 구축했다. 또 온라인 쇼핑몰 효율적인 운영 및 쌀 가공업체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쌀 소비촉진과 일차리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나재일 주무관은 마을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전국 최초의 법적 근거 마련해 희망택시 운행하는 등 대중교통 체계의 획기적인 개선과 시가지 주정차 금지구역 고정형 감시카메라 설치로 서천형 주정차 시스템을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상근 주무관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했으며, 유부도내 저장창고시설을 신축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통한 주민만족도 증대에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한옥희 주무관은 재가암 환자 629명을 관리했으며 심뇔혈관예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제공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 군민들의 건강행태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공로가 인정됐다.
군은 31일 서천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종무식에서 으뜸공무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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