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학생들의 과학적 창의성 함양,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탐구동기 부여, 스마트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과학인재 육성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 32팀은 학교에서 학습한 과학적 원리에서 출발해 주어진 실험주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설을 설정하고 실험을 진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기까지 두 시간 동안 반짝이는 에디슨의 눈빛으로 실험탐구에 임했다.
한편, 보령시대회에서 소년 에디슨으로 뽑힌 초․중학교 금상 수상 2개 팀은 5월 9일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충청남도과학교육에서 주관하는 도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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