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명교실 참가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과학기술정보 및 발명․공작 실습을 통한 과학의 기본 원리와 방법을 적용한 흥미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발명 인구의 저변 확대와 발명의 생활화를 실현시키는 계기가 됐다.
발명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은 발명의 원리와 가능성에 대해 탐구하고 폐CD를 활용한 진동자동차 만들기를 통해 로봇과학에 대한 흥미를 깨우고 친구들과 협동해 다빈치다리를 만들어 보기도 했다.
5학년 임사랑 학생은 “다빈치 다리도 만들어 보고, 건축을 어떻게 해야 건물이 무너지지 않는지 알게 되어 보람이 있었으며 기회가 있다면 다음에도 또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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