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충남 홍성군.예산군 )과 신준희 전 보령시장을 비롯해 당원과 일반 시민 지지자등 1,00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김동일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보령에 필요한 것은 기업유치와 사통팔달 도로개통이다”며“몇 년째 제자리걸음 하고 있는 보령 이대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보령은 중병에 걸려있는 환자와 같아 수술을 해야 하는데 어디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 하고 있다”며“이제는 잃어버렸던 보령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를 하자”고 호소했다.
이어 신준희 선대위 위원장은 “이제 20여일 남은 선거기간 우리 새누리당 당원과 보령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보령시의 역사를 새로 쓰고 이번선거에서 반드시 승리 하자”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보령의 100년 먹거리를 해결하기위해서는 기업유치밖에 없다며 ‘보령발전 5프로젝트’를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량기업유치로 일자리 창출 ▲사통팔달 도로개설로 인한 관광객유치 ▲해양레저,사계절 관광도시 건설 ▲일 잘하는 보령시 건설 ▲안전사고,재난,재해가 없는 보령시 건설 등으로 지역경제를 최우선으로하는 지역발전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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