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두형)가 조개를 채취하기 위해 갯벌로 들어갔다 실종된 장 모(72세)를 수색 중에 있다.
해경에 따르면 장 씨는 30일 오전(시간미상)중 충남 서천군 마서면 남전리 남전 백사마을 갯벌로 조개를 캐기 위해 홀로 나가 오후가 되어도 집에 돌아오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장 씨의 사위가 오후14:10께 보령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보령해경은 헬기, 경비함정, 순찰정 및 122구조대 등을 현장에 급파해 민간구조대와 함께 인근 해육상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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