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령경찰서 경찰관 및 시민경찰․어머니 순찰대․ 하모니 외국인 치안 봉사단․자율방범대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한 이동주 보령경찰서장은 "해수욕장에서 발생하기 쉬운 성폭력 예방법, 카메라등이용촬영죄 등 성폭력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면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해수욕장을 함께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령경찰은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해수욕장 내에 여름경찰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폭력 전담 순찰팀을 편성하여 성폭력 예방활동에 나서는 한편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형사팀을 24시간 상주시켜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캠페인에 동참한 시민경찰․어머니 순찰대.하모니 외국인 치안 봉사단 등 시민 참가자들은 “우리 고장의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하여 경찰과 협력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