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웅천도서관(관장 한병진)은 19일까지 일주일간 휴가/방학에 읽으면 좋은 책을 종합자료실에서 전시한다.
도서관은 매달 주제를 정하며 테마도서를 전시하고 있다.
8월은 학부모의 휴가와 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휴가/방학에 읽기 좋은 책’이라는 주제로 도서관 소장 도서 중 30종을 선정, 종합자료실 열람코너 내에 전시한다.
전시 자료는 학부모를 포함한 일반인을 위한 책, 청소년을 위한 책, 어린이를 위한 책 각 10여종씩을 선택했다.
청소년이나 어린이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는다면 아이들을 이해하는 계기도 되며 같은 책을 읽고 책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면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된다.
전시도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을 포함한 여러 기관의 추천도서를 검토해 다양한 주제 분야의 책으로 도서관 사서가 선정했다.
전시도서는 전시 기간에는 자료실 내 열람만 가능하며 전시가 종료된 후에 희망자 선착순 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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