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인성이 바르고 스마트한 자녀를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가 자신의 자녀를 바르게 이해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양육해야한다는 취지아래,「우리자녀 바로 알고, 헤아리고, 실천하기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3주 동안 각각의 다른 테마로 실시됐다.
이날 강연은 한국 부모교육센터소장(이동순)이 강사로 초빙되어'아이의 자아존중감을 키우는 올바른 엄마의 양육비법'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을 들은 문미경 학부모는 "강의를 듣고 평소 내가 쓰는 말이나 행동이 아이의 자아존중감과 자존심을 많이 상하게 했을 것 같아 깜짝 놀랐다"며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천초등학교는 8일과 15일 김영미, 김영순 강사를 초빙해 두 차례의 강연을 더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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