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51.5% 여자 48.5%...최고령 응시자 60세 남성
(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내일(13일) 치러지는 2015학년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충남지역의 경우 총 19,669명이 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응시인원 19,669명 중 남자는 10,129명(51.5%), 여자는 9,540명(48.5%)이며, 그 중 재학생은 17,060명(86.7%), 졸업생은 2,118명(10.8%), 검정고시 및 기타가 491명(2.5%)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응시자는 보령시험지구에 지원한 오 모(남, 54년생)씨이며, 최연소자는 서산시험지구에 지원한 검정고시 출신의 이 모(여, 99년생)양이다.
7개 시험지구 50개 시험장서 치러지는 수능은 ▲천안지역에 12개교 6,758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주지역 7개교 2,174명 ▲보령지역 4개교 1,224명 ▲서산지역 7개교 2,954명 ▲논산지역 10개교 2,298명 ▲홍성지역 5개교 1,637명 ▲아산지역 5개교 2,624명이다.
보령지역 4개교의 경우는 대천고등학교에서 396명,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 383명, 서천고등학교에서 242명, 서천여자고등학교에서 203명 등이 각각 응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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