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2014년 수렵장이 전국 8개도 16개 시.군에서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개장된다.
보령시는 충남지역 유일한 수렵장 개장지역으로 전국에서 1,700여명의 엽사들이 수렵장 사용신청을 했다.
이에 따라 보령경찰서는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총 2회에 걸쳐 수렵장 개장 전 수렵장 사용 승인된 수렵인 전원을 상대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수렵총기 안전사용 수칙 및 준수사항 등 집체교육을 실시한다.
이동주 보령경찰서장은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수렵장이 개장되는 보령지역에 단 한건의 총기안전사고 없도록 수렵총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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