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서천군민회 가족 송년의 밤 개최, 고향사랑 되새겨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8일 제 21주년 재경서천군민 가족 송년의 밤이 지난 5일 서울시 서초동 더 바인(舊서초로얄프라자)에서 재경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노박래 서천군수와 한관희 서천군의회 의장 및 의원, 도의원, 임종순 재경서천군민회장, 오장섭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장, 김태흠 국회의원 등 지역 출신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재경 서천군민회 가족 송년의 밤은 서천출신 출향인사들의 화합 및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서천출신 출향인들이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서천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고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
이 자리에서 노박래 군수는 “군정 발전에 항상 관심을 갖고 도와주고 계신 재경서천군민회에 감사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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