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서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한 문화예술주간 행사로 4권역에서는 서면중학교가 주가 되어 밴드공연, 영어연극, 우크렐레공연, 고전무용, 합창, 가야금연주, 사물놀이, 난타, 컵타 등 12개의 공연으로 8학교가 함께 했다.
특히, 지역 인근의 초.중학교 예술교육협의체를 구축.운영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능력 향상 및 심미적 인성을 계발하고 지역사회 예술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장주경 교장은 “이번 문화예술제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여 문화․예술적 교육적으로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과 함께 학생들의 끼를 키우며 교육공동체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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