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순 교육장, 기관장부터 솔선수범 당부
(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은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교육청 소속 각급 기관과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점검에 나선다.
이번 공직기강 점검은 설 명절을 전후해 공무원들이 공직기강 해이로 행동강령 위반 및 근무태만이 우려됨에 따라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공직기강을 확립해 교육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다.
공무원 행동강령에 위반해 선물 등을 수수하는 사례 및 복무, 회계, 문서, 보안관리 등 행정 전반에 걸쳐 다각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준수 여부를 같이 점검한다.
박도순 교육장은 “설 명절에 발생하기 쉬운 기강 해이, 행동강령 위반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설 명절 선물 안 받기 안 주고 운동에 대해 전 교직원이 참여하고 기관장이 솔선수범하여 운동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명절 전후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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