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충남 서천군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경찰 및 관계당국에서 조사에 나섰다.
17일 서천경찰서 및 서천소방서 등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10시께 서천군 마서면 한성리 A 모씨와 B 모씨의 집에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각각 소방서 추산 660만원과 9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현재 방화범으로 추정되는 C 씨를 긴급체포하고, 피해자 A씨와 B씨를 통해 조사를 벌이고 있는 한편,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피해현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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